5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 드려요!
혁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은 늘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아이폰부터 시작해서 아이패드와 애플워치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2020년 말, 애플이 직접 개발한 M1 칩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오늘은 애플 실리콘 M1 칩이 뭔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Part 1 맥북 M1 칩의 성능은?
M1 칩은 2020년 말에 처음 발표된 이후 성능을 개선한 M1 프로, M1 맥스, M1 울트라까지 나왔습니다. 특히 울트라는 데스크탑 최강의 성능으로 아이맥 같은 맥북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벤치마크 전문 기업 긱벤치(GeekBench)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한 모델들의 성능이 이전까지 인텔 CPU를 썼던 제품을 월등히 상회합니다. 출시연도 차이를 고려해도 M1 칩의 퍼포먼스가 우수한 걸 잘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역시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는 말이 나올 법 합니다. 심지어 애플 마케팅 팀조차 처음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프로그램 오류인 줄 알았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M1 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art 2 애플 실리콘 M1 칩과 인텔 CPU 차이
그럼 M1 칩과 인텔 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째, M1 칩은 단순한 CPU가 아니라 시스템-온-칩(SoC)이기 때문에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메모리까지 모두 포함한 통합칩입니다. 반면 인텔 i7, i9 등은 중앙처리장치(CPU)만 있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애플의 M1 칩이 더 유기적인 연결로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둘째,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새로운 칩을 채용한 맥북 M1 모델과 인텔 칩을 쓴 구형 맥북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 긱벤치 퍼포먼스는 신형 M1 맥북이 더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M1 맥북이 더 싸기 때문에 가성비 압승입니다.
셋째, 맥북 M1은 윈도 설치를 위한 부트캠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유료 프로그램인 패러랠즈를 사용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부트캠프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맥북을 쓰면서 윈도를 사용할 일이 많다면 아직까지는 인텔칩 맥북이 더 낫습니다.
Part 3 맥북 프로 M1 vs. 맥북 에어 M1 비교
맥북 프로 모델은 높은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이고, 에어 모델은 상대적으로 성능은 낮지만 휴대성을 더 우선합니다. 그럼 두 모델의 주요한 차이를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동영상 편집 같은 전문 작업을 하려면 맥북 프로 M1이 정답입니다. 반면 인터넷 서핑과 사무실 문서 작업, 간단한 멀티미디어 감상 목적이라면 맥북 에어 M1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Part 4 맥북 M1/M2를 지원하는 유니컨버터
M1이나 최신형 M2 칩을 채용한 맥북에서는 기존의 인텔 칩 버전에 설치하여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앙처리장치의 연산이 달라서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맥북 M1/M2를 제대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많지 않은데, 원더쉐어 유니컨버터는 드물게 네이티브 애플 실리콘 M1/M2 및 인텔 칩까지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 동영상 인코더입니다. 그래서 신형 맥북에서도 전문적인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유니컨버터에는 강력한 영상/오디오 편집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GIF 메이커처럼 재미있는 메뉴도 있고, 노이즈 및 보컬 제거, 이미지 배경 제거처럼 AI 기술을 활용한 고급 기능도 지원합니다.
원더쉐어 유니컨버터의 모든 기능은 무료 체험판에서 써 볼 수 있으므로, 무료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애플 실리콘 M1 칩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그동안 맥북 M1/M2처럼 명칭만 알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던 분들이라면 이번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